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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풀케어 가격 좀 부담된다

KLPGA,KPGA 투어일정 대회정보안내 2017. 5. 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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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톱무좀이 점점 더 커져서 언젠가 부터 사용하고있는 풀케어 입니다. 가격이 제가 구매한 약국은 26,000원 인데요. 용량도 너무 작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는데요. 벌써 2개째 사용하고있지만 크게 호전되지는 않더라구요. 첨부터 발톱무좀이 생겼을때 발랐으면 효과를 바로 봤겠지만 발톱이 자라면서 없어지겠지하며 시간을 보냈더니 범위가 넓어져서 지금은 2통째 바르고 있는데도 효과가 크게 없어요. 다들 그러는지 7개 정도 사서 발라본 분도 있다고는 하는데요. 아무튼 이것도 사람마다 효과가 다른듯합니다. 풀케어 후기나 이런거 크게 믿지 마시구요. 사람마다 다르니 꾸준히 일단 발라보는게 중요하겠죠.

    용량이 정말 작죠. 가격에 비하면 정말 비싼 약입니다. 풀케어로 매출도 엄청 올랐다고 하는데요. 광고도 이것만 티비에서 봐서 동종업계에서 이게 제일 인기가 많은거같아요.

    바르기는 정말 편해요. 냄새가 조금 있긴 하지만 크게 불편한건 없어서 바르는데는 괜찮습니다.

    요즘 티비 광고를 다시 바꿨더라구요. 한병만 바르면 다 나을듯했지만 그게 아니라 몇병을 발라도 낮지를 않아서 그런가요.

    4개월정도 발라야 된다고 광고에 나오는데요.

     

    지금 저의 발톱 상태입니다. 민망하긴 하지만 저하고 비슷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이렇게 찍어서 바르면 되는데요. 저는 저녁에 발씻고 자기전에 바르고있어요. 약국 약사분은 수시로 바르라고 하는데요. 양말을 신고 일을하는데

    저걸 바르고 양말 다시 신고해서 오염된상태에서 바르면 더 안좋을까봐 낮에는 못바르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더 저렴하면 무조건 시간날때마다 바르겠죠.

    앞으로 3병더 사서 발라보고 안되면 풀케어가 광고만하고 효과가 없는걸로 알고 주변에 소문내가 다른거로 발라보려고합니다.

    갈거나 닦아내도 효과가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좋겠죠. 이건 별도로 갈거나 닦아낼 필요가 없다고 광고를 해서 흡수가 잘되는거 같지만 발톱이라서 자라봐야 아는거라 단기간에 효과가 있다 없다 하기가 좀 곤란한 약입니다. 일단 3병이상 발라보고 효과를 말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가격이 26,000원에 샀는데요. 너무 비싸네요. 내용물에 비하면 만병통치약처럼 한번 바르고 낫는다면 충분한 가격이지만 제 주변에 7병사서 발라도 안된다는 분들도 있어서 좀 부담이 되긴합니다. 매일 자주 바르면 한달에 2병이상 필요할듯한데요. 가격이 15,000원 정도면 적당할듯한데요. 이 회사 주식이나 사야겠어요. 티비광고를 자주하는거보면 엄청 판매가 되는거같은데 이 가격이면 매출이 상당할듯합니다.ㅎㅎ 이제 2병째라서 일단 더 발라보고 3병째도 효과가 없으면 그때 다시 포스팅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