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oa) 무드 가습기 1000

오아 무드 가습기 1000 사용기

사무실이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알아보던중 오아 무드 가습기를 찾게 되었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주문했는데요. 이왕이면 조금큰 용량을 사야겠다 싶어서  1000 ml 으로 샀는데요. 책상에 공간이 부족하다는걸 깜빡했네요ㅎ 가습이 나오는건 좋은데 디자인이 둥굴다 보니 공간을 의외로 많이 차지합니다. 집이나 방에서 사용하면 좋을듯하네요. 물론 책상넓은 분들은 사무실도 당연 추천합니다. 

용량이 5백미리는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써봐서 알겠지만 물을 자주 넣어줘야하기 때문에 이또한 상당히 귀찮습니다. 

1000 미리 정도면 넉넉히 사용할수 있어요. 

기능은 정말 간단한데요. 미테 시계마크를 누르면 바로 on 이 됩니다. 거기에 더누르면 시간별로 타임을 맞출수가 있어요.

왼쪽에 태양버튼은 조명 색깔을 바꾸는거고 가운데는 습도양을 조절하는거랍니다. 그냥 기본이 좋은듯해요. 너무 작게 나오면 티도 안나네요.ㅎㅎ

처음에 등치에 비해서 너무 작게 나오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딱 제 책상에서 쓸정도입니다. 너무 크게 생각하시는분들은 가습량이 많이 나오는 더 큰제품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거실이나 이런데는 너무 작게 나와서 사용하기 불편할듯합니다. 

집에서 무드등으로 사용하면 아주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하는 색상이나 사무실에서는 좀 과하죠.ㅎㅎ

민트 색상도 괜찮네요.. 기본색상이 화이트라서 색상을 굳이 안바꾸어도 됩니다. 

오아 (oa) 마크가 이쁘게 들어가있네요.

오아 라느 회사가 다양한 제품을 팔고있네요. 가습기 뿐만 아니라 사이트에보면 음향가전부터 모바일 공기청정기까지.. 엄청 큰 회사인듯합니다. 

겨울철에 가습기 사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단순한 기능에 적당한 가격의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습기는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오아제품이 인기가 많은듯한데요. 이거 말고 다른걸고 하나더 사서 집에 방에다 해볼까합니다. 

기능도 단순하고 세척이나 물담기도 너무 편하구요. 타이머 기능도 좋고.. 가격대비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