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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투어의 스물 네 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이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으로, 골프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정민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문정민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문정민은 2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KLPGA 대회 정보 ⛳
대보 하우스디 오픈
| 대회명 | 대보 하우스디 오픈 |
| 대회일정 | 2024.09.20~09.22(일) |
| 대회장소 | 서원밸리CC(밸리,서원) 파주 |
| 대회방식 |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
| 총상금 | 10억원 |
| 우승상금 | 1억8천만원 |
순위별상금
3R 조편성
홀인원 부상
모든 파3 홀에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 2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6천 6백만 원 상당의 CRYO-K 크라이오테라피 기계가 주어지고,
- 8번 홀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1천만 원 상당의 의료가전세트가 주어진다.
- 13번 홀에는 1억 3천만 원 상당의 BMW X5 차량이
- 17번 홀에는 4천만 원 상당의 덕시아나 침대가 걸려 선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만약 17번 홀에서 홀인원이 나오지 않는다면, 17번 홀에 걸린 덕시아나 침대는 우승자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각 라운드 별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한 선수에겐 현금 100만 원이 주어지고, 2022시즌 본 대회 1라운드에서 송가은이 기록한 10언더파 62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선수는 현금 300만 원을 받는다.
역대 우승자
2023 박주영
2022 송가은
2021 박민지
대회 역사 및 특징
첫 개최: 2021년
주최사: 대보그룹은 건설, 유통, 통신, 레저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 매출 약 2조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캐치프레이즈: 올해의 주제는 ‘우리 가족의 행복D데이’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골프 대회를 지향합니다.
주요 선수 및 경쟁
디펜딩 챔피언: 박주영(34세, 동부건설)은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후 타이틀 방어에 나섭니다. 그녀는 이번 시즌 20개 대회에 출전하여 상금순위 31위에 올라 있습니다.
기타 강력한 경쟁자: 노승희(23세, 요진건설산업): 최근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박민지(26세, NH투자증권): 2021년 대회 초대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송가은(24세, MG새마을금고): 2022년 우승자이며, 올해는 더욱 집중하여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