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볼랏 테니스라켓 2017 퓨어 스트라이크 팀 사용후기

바볼랏 테니스라켓 2017 퓨어 스트라이크 팀 사용기

저번에 윌슨 프로스테프 라켓 이후에 다시 하나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보고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윌슨보다 바볼랏이 더 좋은거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물론 아마추어 동호인이라서 믿을 정보는 아닙니다. 바볼랏 사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데요. 그만큼 이유가 있는듯합니다. 괜히 좋은 라켓이 아닌듯합니다. 오늘은 퓨어 스트라이크 최신버전이죠. 2017 신상 시타하고 사용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은 파스텔 느낌이 살짝 나네요. 화이트에 그레이 하단에는 오렌지 색상이 살짝 들어가있는 무광입니다. 사진상으로 보기엔 유광인줄 알고 주문했다가 무광인줄 알고 좀 실망한 기존에 사용하던 윌슨 프로스테프가 무광이라서 기스가 대박 많이 났거든요. 보기엔 이쁘지만 스크래치에 취약한게 무광이랍니다.

확실히 기존꺼보단 디자인에서 상당히 이쁘다는걸 느끼는데요. 더 견고한듯합니다. 무게는 285g 인데요. 바볼랏은 290g 이 없다는게 좀 의아한데요.

3백그람이 부담이 되시는 분들이 그 밑에 버전을 사용하기가 무게가 에매한게 있습니다. 그래도 285g 이라도 그리 가볍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측면에 퓨어 스트라이크(pure STRIKE) 로고가 넘 멋지죠.ㅎㅎ

상단부분도 견고하구요. 넓이도 넓지 않아서 좋아요.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재질이 그라피아트라고 되어있는데요. 재질은 잘 몰라서요.

엘보도 오렌지색상으로 깔맞춤해서 끼웠는데요. 라켓이 정말 이쁘네요. 화이트라서 스크래치나 때가 타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아직 사용은 많이 안해봤지만 기존 라켓 보다는 확실히 안정감이 좋고 견고하네요. 텐션이 52이라서 더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그게 맞는듯

밑에 사진입니다. 그립이 윌슨보다는 좀 작다고 느껴지는 느낌이 드네요.

측면도 디자인이 참 이쁘게 들어가있네요. 퓨어 스트라이크는 매니아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2017버전도 많이들 구매할거라 예상이 됩니다.

제가 자주가는 코트입니다.ㅎ 바볼랏 테니스라켓은 빠른 스윙과 파워 스핀을 줄수있는 많은 매니아층들이 포진되어있는 라켓인데요. 공격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에게 딱 맞는 라켓인듯합니다. 유연성과 밸런스도 상당히 좋구요. 스트링패턴역시 조금더 변화가 있는거 같아서 공 맞을때 느낌도 좋네요. 아무래도 신제품이라서 더 좋은 기술들이 들어가있겠죠?ㅎㅎ 암튼 저한테 잘 맞아서 좋네요. 다음에도 윌슨보다는 바볼랏으로 결정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