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힐cc 야간 라운딩 솔직후기

오랜만에 다녀온 야간란딩
아덴힐cc 야간 란딩 갔다왔는데요. 날씨도 아직은 덜춥고 가장좋은건 그린피가 10만원으로 평일이라 치고도 상당히 좋은가격입니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비싸기도하지만 요즘 기본 20정도 하는 미친골프장에 비하면 완전 저렴한가격

생긴지 아직 3년이 안되어서 그런지 상당히 깔끔합니다. 주차장이 작은게 흠이지만 직원도친절하고 락카도 깔끔하고

5시 28분티라서 아직은 어둡지않아요. 클럽하우스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단풍이 한창이네요.이미 많이 지났긴하지만 그래도 이쁜단풍이보이네요ㅋ

1번홀 가는길입니다. 그린도이쁘고 상태도 괜찮네요

이제 겨울이 곧 시작되어서 그런지 금방어두워지네요.

전체적으로 led조명이라 상당히 밝다는 느낌?

페어웨이나 그린상태도 상당히좋구요. 페어웨이 잔디상태도 뽀송뽀송한느낌?

18홀 전체가 다 산에서 치는거라 코스는 쉽지않아요

전반막홀과 후반막홀이 클럽하우스앞 그린에서 끝나네요.

 총평
아덴힐cc는 근처 골프장이많은곳에 위치해있는데요. 신안cc근처라서 낯설지는않네요. 수원이나 용인 동탄에서 30분안에 갈수있어서 근접성은 상당히좋습니다. 개장한지 3년이안되서 시설은 상당히좋구요. 규모에비해 주차장이 협소하네요. 야간란딩에서 가장 중요한게 밝기인데. 근처 신안퍼블릭이나 해솔리아 코리아cc 보다 개인적으로는 훨씬 밝습니다. 그린도 어둡다는 생각을한적이없어요. led조명이 다 비추고있어서 야간하기 딱좋네요. 코스는 도그렉이많아서 공략하기는 쉽지않아요. 코스길이는 길지않지만 난이도가 높아서 정확한샷이 필요합니다. 그린은 잘관리되어있으나 좀 단단한느낌? 캐디는 정말 친절하고 13만원 캐디피입니다. 가성비로는 정말 추천드리는 아덴힐cc 야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