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카페거리 러브 스테이크 방문기

오늘 시간이 되어서 오랜만에 정자동 카페거리를 방문했는데요. 기존에 안가봤던 곳을 방문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삐사감 러브 스테이크  입니다. 일단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갔지만 맛나는 맥주를 팔고있어서 기분좋았다는 맥주는 좀 비싸네요ㅎ

러브  스테이크 입니다. 몇군데 있는거같은데요.다른곳은 몰라요ㅋ

내부는 넓지않고 적당합니다.

가격이 만원이 넘지를 않네요.

필스너 우르켈 맥주를 맛볼수있는곳ㅋ

목살 스테이크

목살이 아주 야들야들하니 맛나더라구요.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없는듯

맥주와함께하면 더 좋다는ㅋ

주문은 직접가서 해야합니다. 물론 음식은 갖다줘요

목살 숙주볶음 입니다. 대표 음식답네요

사진이 달랑 이거냐 할수도 있겠지만 기타 반찬이없습니다ㅋㅋ 피클이나 단무지도 없네요. 추가로 주문해야되나요?

내부는  넓지않고 깔끔해요. 직장 끝나고 간단히먹으면서 맥주한잔하고 집에가면 딱일듯. 음식 나온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테이크아웃에 아주 적당합니다. 저녁하기 싫으실때 여기서 테이크 아웃으로 적당한가격에 사가면 좋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