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캐디백 플레이어스14 경량 스탠드백 후기

타이틀리스트 경량스탠형 캐디백 사용기

기존에 타이틀리스트 캐디백을 사용했는데요. 경량백은 아니고 인조가죽에 조금 무거운 골프백이여서 다른걸로 바꾸려고 하던차에 친구가 추천하는 캐디백을 사서 사용해보니 편하고 아이언넣기에도 좋아서 추천해봅니다. 스탠드형이라서 클럽을 빼고 넣기가 정말 편해요. 스크린할때도 편하고 연습장에서도 정말 편하게 사용할수가있습니다. 플레이어스 14 이름이 클럽을 넣을수있는 개별공간이 14개가 있다는건데요. 프로들이 쓰는 방식이라는데 아이언을 번호대로 넣기가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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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과 레드가있는데요. 블랙은 뭔가좀 심심해서 레드로 구매했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큰차이는 없어요.ㅎ 

 

 

천 덥개로 되어있어서 가볍게 사용할수가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건 인조가죽같은 덥개였는데요. 무겁기만하고 별로였다는. 충격보호에는 그런게 도움이 더 될듯하지만 큰 차이는없어요. 

 

 

이 캐디백의 장점중 하나가 주머니가 정말 많다는건데요. 다양하게 넣을수가 있답니다.

 

 

스탠드 색상이 레드여서 더 이쁘죠ㅎ 비닐을 벗겨야하지만 산지 얼마안된거라 스크래치 날까봐서요.ㅋ

 

 

캐디백 바깥쪽에 큰 주머니가있는데요. 신발을 넣을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는데요. 270 사이즈 신발을 신고있는데요. 주머니에 넣고 저곳에 수납하면 딱 맞게 들어갑니다. 신발이 많이 크면 넣기힘들듯하네요ㅎ 

 

 

손잡이가 앞에이있어서 간단히 들고다니기에 아주 좋아요. 캐디백 디자인이 정말깔끔하죠.

 

 

아이언 정렬하기가 정말 좋아요. 모든구멍이 별개로 뚫려있지는 않구요. 한줄마다 뚫려있어요. 한줄에 구멍이 따로 뚫려있다고 보면됩니다. 다시말해서 위아래 클럽이 섞이지는 않지만 옆에있는 아이언끼리는 아래에서 부딪힐수는 있어요.

 

 

이렇게 놓으면 위에서 아이언 번호를 볼수가 있어서 정말 꺼내기가 편해요. 스탠드 캐디백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들 익숙하게 사용하는 패턴이죠.ㅎ

 

 

스탠드로 세우기때문에 아이언 해드가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오게 되어서 연습할때도 편하게 아이언을 골라서 연습할수있습니다. 클럽을 많이 가지고 다니면 솔직히 불편하구요. 14구에 맞게 가지고 다니면 정말편해요. 

 

 

저는 광교에있는 ak골프에서 저 가격에 구매를했답니다. 매장에 캐디백이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있어요. 여성분들은 바퀴가 있는 캐디백을 많이들 선호하시는데요. 남자분들은 좀 더 무거운 캐디백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사용해보니깐 경량캐디백에 스탠드기 있는 캐디백이 스크린이나 연습장에서 정말 사용하기가 편하답니다. 보통 30만원대 제품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디자인보다는 실용적인 면으로 선택하시는게 좋답니다. 디자인은 어차피 트렁크에 넣고 다니는거라 큰 필요없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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