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상금 순위 중계 갤러리 입장권
KLPGA 대회 정보⛳
📋 대회 개요
대회명 |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
개최기간 | 2025년 6월 6일(금) ~ 8일(일), 3일간 |
개최장소 | 강원도 원주 성문안 (파72, 6,494야드) |
총상금 | 12억 원 |
우승상금 | 2억 1,600만 원 |
주최 | 셀트리온 |
주관 | KLPGA |
대회횟수 | 제6회 (2019년 시작) |
주관방송 | SBS골프 |
생중계 | SBS골프, 네이버, 다음카카오, U+모바일TV |
🚨 1라운드 현황 - 이예원과 이가영 공동 선두, 박민지는 예상 밖 부진!
📊 1라운드 주요 결과 (6월 6일)
선두권 (6언더파 66타):
- 이예원 - 버디 7개, 보기 1개로 완벽한 플레이
- 이가영 - 버디 8개, 보기 2개로 공격적 골프
공동 3위 (5언더파 67타):
- 정윤지 (지난주 우승자)
- 임희정, 김민별, 허다빈, 서지은
박민지 충격적 부진 (1오버파 73타, 공동 69위):
-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에 더블보기 1개를 범해 1오버파 73타로 경기를 마쳤다
- 선두와 7타 차이로 5연패 도전에 빨간불
🏆 박민지의 전무후무한 도전 - 하지만 첫날 최대 위기!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화두는 **박민지(27, NH투자증권)**의 역사적 도전이었습니다. 2021년부터 4년 연속 이 대회를 제패한 박민지가 전 세계 프로골프 투어 역사상 아니카 소렌스탐만이 달성한 '단일 대회 5연패'에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10번 홀에서 이예원, 정윤지와 같은 조로 출발한 박민지는 전반에 보기만 1개를 범한 후 후반 1, 3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바꾸는 듯 했다. 그러나 파5 홀인 4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페널티 구역으로 날아가는 바람에 더블 보기를 범해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고 전해졌습니다.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것이라 믿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즐겁게 누리면서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독하게 플레이해보겠다." - 박민지 (대회 전 인터뷰)
🔥 이예원의 완벽한 출발 - 시즌 4승 향해
이예원은 오늘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이는 2023년 E1 채리티오픈 2라운드에서 김희지가 세운 코스 레코드와 타이기록입니다.
이예원의 현재 성과:
- 2025시즌 3승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두산 매치플레이)
-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다승 등 주요 부문 1위 독차지
- 생애 첫 시즌 4승과 투어 통산 10승 도전
"코스가 워낙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샷이나 퍼트감이 전체적으로 좋아서 만족스러운 경기가 됐다"며 "아직 시즌 4승을 해보지 못해서 우선 4승을 한 뒤에 우승을 더 추가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 정윤지의 연승 도전
지난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3년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한 **정윤지(25, NH투자증권)**가 5언더파 67타로 임희정, 김민별, 허다빈, 서지은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정윤지는 대회 전 "이번에 우승한 더스타휴와 성문안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좋은 기운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연속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는데, 첫날 좋은 출발로 그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US여자오픈 참가 선수들의 복귀
지난 주 US여자오픈에 출전했던 유현조와 노승희는 장거리 이동과 시차로 인한 피로에도 불구하고 3언더파 69타를 때려 박현경, 안송이 등과 함께 공동 16위로 출발했다. 그러나 황유민과 마다솜은 1오버파 73타를 기록해 공동 69위에 머물렀다고 전해졌습니다.
📈 1라운드 후 전체 순위
상위권 선수들:
- 이예원, 이가영 (-6, 66타) 공동 1위
- 정윤지, 임희정, 김민별, 허다빈, 서지은 (-5, 67타) 공동 3위
- 유현조, 노승희, 박현경, 안송이 (-3, 69타) 공동 16위
- 박민지, 황유민, 마다솜 (+1, 73타) 공동 69위
🎁 화려한 특별상과 이벤트
대회 주최사가 준비한 특별상들이 눈길을 끕니다:
우승자 특별상:
- 1,500만 원 상당 덕시아나 고급 침대
- 300만 원 상당 코지마 데코르 안마의자
홀인원 특별상 (성문안 사상 최초!):
- 6번 홀: 500만 원 상당 안마의자
- 8번 홀: 1,000만 원 상당 프리미엄 퍼터
- 12번 홀: 4,000만 원 상당 고급 침대
- 15번 홀: 7,000만 원 상당 벤츠 E200 AV 🚗
🌍 의미 있는 ESG 프로그램
셀트리온은 골프 대회를 넘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퀸즈 플로깅 이벤트: 환경의 날 기념 친환경 활동 (6월 5일 실시)
- 퀸즈그린 이벤트: 폐 바이알 활용 디퓨저 제작
- 퀸즈 골프 캠프&에스코트 키즈: 초등학생 골프 교육 프로그램
- 퀸즈 카페: 13번 홀 선수들이 직접 제공하는 무료 음료 서비스
셀트리온 데이 (6월 7일): 2라운드 당일을 '셀트리온 데이'로 명명하여 선수들이 녹색 계통 옷을 입고 플레이하며, 베스트 드레서 3인에게 1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합니다.
🔮 2라운드 전망과 관전 포인트
박민지의 반격 여부가 최대 관심사
- 7타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
- 과거 이 대회에서 보여준 저력이 다시 발휘될지 기대
이예원 vs 이가영의 선두 경쟁
-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운 이예원의 기세
- 공격적 골프로 선두에 오른 이가영의 추격
정윤지의 연승 가능성
- 3타 차이로 충분히 추격 가능한 위치
- 성문안에서의 좋은 기운이 이어질지 관심
📺 시청 안내
생중계 플랫폼:
- SBS골프 (주관방송사)
- 네이버
- 다음카카오
- U+모바일TV
마무리
첫날부터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민지의 5연패 도전은 첫날부터 큰 위기에 봉착했지만, 아직 2라운드가 남아있어 반전의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반면 이예원은 시즌 4승을 향한 완벽한 출발을 보였고, 정윤지도 연승 행진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박민지의 반격: 7타 차이 극복 가능성
- 이예원의 독주: 시즌 4승 향한 완벽한 스타트
- 정윤지의 연승: 3타 차이로 충분한 추격 가능성
6월 7일과 8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에서 펼쳐질 남은 경기들을 통해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