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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덕신EPC 챔피언십 김민선7 우승상금 순위별 상금

by 여유로운제주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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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7, KLPGA 덕신EPC 챔피언십 첫 우승! 압도적인 5타 차 승리로 새 역사 썼다 🏆

덕신EPC 챔피언십
덕신EPC 챔피언십

KLPGA 덕신EPC 챔피언십 김민선7 우승상금 순위별 상금

 

KLPGA 대회 정보⛳

 

 

 

 

김민선7 우승(영상) 📺

덕신EPC 챔피언십 대회 정보

대회명 덕신EPC 챔피언십
기간 2025.04.24 ~ 2025.04.27
코스 킹스데일 골프클럽
코스 정보 파72, 6725야드
총상금 10억원
우승자 김민선7
우승 스코어 11언더파 277타
우승 상금 1억 8천만원 (+ 보너스 1억 8천만원)
개최 지역 충북 충주시
대회 특징 2025년 신설 대회

🏆위너스 백(우승자 클럽)

🏌️‍♀️ 데뷔 3년 만에 거둔 값진 첫 승리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김민선7이 마침내 첫 정규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025년 4월 27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25야드)에서 열린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177cm의 장신인 김민선7은 66번째 대회 만에 임진영(6언더파 282타)을 무려 5타 차이로 제치는 압도적인 우승을 거두며 대회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5시즌 다섯 번째 대회 출전에서 이룬 첫 우승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 우승 상금과 보너스로 총 3억 6천만원 대박

이번 우승으로 김민선7은 우승 상금 1억 8천만원과 함께 대회 주최사인 덕신EPC가 제공하는 우승 보너스 1억 8천만원까지 총 3억 6천만원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신설 대회의 초대 챔피언으로서 특별한 보너스까지 받으며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이는 KLPGA 투어에서 한 대회에서 받을 수 있는 상당히 큰 금액으로, 김민선7의 프로 커리어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보너스는 공식 상금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마술 같은 두 번의 칩인 버디로 승부 결정

최종 라운드에서 김민선7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특히 우승의 쐐기를 박은 것은 두 번의 놀라운 '칩인 버디'였습니다.

  1. 5번 홀(파4)에서 약 17m 거리에서 시도한 칩샷이 정확하게 홀에 들어가며 버디
  2. 10번 홀(파4)에서도 약 9m 거리에서의 칩샷이 다시 한 번 버디로 연결

이 두 차례의 놀라운 칩인 버디로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특히 초반 4번 홀까지 임진영과 방신실에게 3타 차로 쫓기던 중 5번 홀의 칩인 버디가 나오면서 위기를 벗어났고, 10번 홀에서 다시 한번 칩인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 대회 흐름: 2라운드부터 시작된 독주 체제

김민선7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로 무난하게 출발했지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3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2위 임진영에게 4타, 3위 방신실에게 5타 차 리드를 유지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초반 잠시 흔들렸지만, 칩인 버디 두 개를 성공시키며 리드를 더욱 확대했고, 결국 5타 차이라는 압도적인 우승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부터 우승자는 결정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 장신 골퍼의 새로운 스타 탄생

김민선7은 그동안 2023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과 지난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정규투어가 아닌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지만, 정규투어 정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시즌 앞서 출전한 4개 대회에서는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공동 13위가 최고 성적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폭발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마침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 감동적인 우승 소감 및 LPGA 진출 목표

김민선7은 우승 후 "힘들고 어려운 코스였는데 무너지지 않고 플레이를 한 내가 자랑스럽다"면서 "오늘의 우승이 조금 더 뭉클하고 와 닿는다. 정규투어 우승이 간절했는데 지금 정말 행복하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많은 이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싶다"면서 "골프 실력적으로는 좀 더 노력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선수가 되고 싶다. 올해 US여자오픈에 출전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하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177cm의 장신에 파워풀한 스윙을 갖춘 김민선7은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미국 무대 진출까지 바라보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 KLPGA 투어 경력과 성장 스토리

김민선7은 2023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데뷔 첫해부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지난해에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또 한 번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문턱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번번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던 그녀가 이번 대회에서는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마침내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민선7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동명이인 김민선 선수들이 많아 숫자를 붙여 구분하고 있으며, 그녀는 7번째 김민선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상위권 선수들의 주요 성적

  • 🥇 1위: 김민선7 (11언더파 277타)
  • 🥈 2위: 임진영 (6언더파 282타) - 데뷔 후 최고 성적 기록
  • 🥉 공동 3위: 유현조, 정윤지 (5언더파 283타)
  • 공동 5위: 방신실, 홍진영 (4언더파 284타) - 방신실은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자
  • 공동 7위: 김민주 - iM금융오픈 우승자, 이날 버디 6개 무보기 활약
  • 공동 9위: 박현경
  • 12위: 박지영
  • 공동 13위: 박보겸 -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 덕신EPC 챔피언십 대회 소개

덕신EPC 챔피언십은 2025년 신설된 KLPGA 투어 대회로,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25야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이 대회는 올해 처음 열렸으며, 대회 주최사인 덕신EPC가 우승자에게 1억 8천만원의 특별 보너스를 제공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첫 대회부터 탄탄한 상금과 추가 보너스로 선수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김민선7이 초대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리며 대회의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 KLPGA 새 스타의 탄생

이번 우승으로 김민선7은 KLPGA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장신의 체격과 파워풀한 스윙, 그리고 위기 상황에서 빛나는 칩샷 능력까지 갖춘 그녀는 국내 무대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US여자오픈 출전을 목표로 밝힌 만큼, 향후 월드 랭킹 상승과 메이저 대회 진출을 통해 김세영, 고진영 등이 활약하고 있는 미국 LPGA 투어에서도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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