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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원으로, 박도영은 3일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습니다.
KLPGA 대회 정보
🔼 👆 KLPGA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 대회명: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 대회기간: 2024.10.3(목)~10.6(일)
- 대회코스: 블루헤런 골프클럽(경기 여주)
- 총상금: 15억원
- 우승상금: 2억7천만원
1라운드 소식
박도영의 경기 성적
- 버디와 보기: 박도영은 6개의 버디와 3개의 보기를 기록하여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 첫 우승 기회: 2019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해온 박도영은 아직 우승 경험이 없지만,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
- 경기 소감: 박도영은 "러프가 길어 힘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드라이버가 잘 되어 페어웨이를 많이 지켰다"며 "퍼트를 집중해서 마무리하면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전략: 그녀는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성적
- 공동 2위: 김민별과 윤이나는 각각 2언더파 70타로 박도영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 박현경: 올 시즌 3승을 기록한 박현경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 이예원: 시즌 4승과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이예원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53위에 머물렀습니다.
1라운드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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