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보기는 잊었다"…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3라운드 5언더파 단독 2위! 우승 정조준 🎯
고진영이 LPGA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단독 2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던 최강자였지만, 지난해 우승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고진영. 그러나 올 시즌은 다르다. 그는 다시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며 LPGA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LPGA 파운더스컵 정보⛳
고진영 주요장면(영상)
3라운드 하이라이트
LPGA 파운더스 컵 🏆
🏌️♀️ 2025 LPGA 파운더스 컵 대회 정보
📅 대회명: LPGA 파운더스 컵
⏳ 대회기간: 2025년 2월 6일 ~ 2월 10일
⛳ 대회코스: 브레이든턴 컨트리 클럽 (파71, 6,465야드)
🏆 지난대회 우승자: 로즈 장
💰 총상금: $2,000,000
🥇 우승상금: $300,000
최종 라운드 조편성⛳
LPGA 파운더스컵 최종라운드 조편성및 경기 시작시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LPGA 파운더스컵 티오프 시간표 ⛳
- 21:45: 얀 리우
- 21:50: 이미향, 인 샤오웬
- 22:00: 프리다 킨훌트, 시부노 히나코
- 22:10: 전지원, 가비 로페스
- 22:20: 아리야 주타누간, 매디슨 영
- 22:30: 쳉 쑤치아, 가브리엘라 러펠스
- 22:40: 캐롤라인 잉글리스, 장효준
- 22:50: 주수빈, 사소 유카
- 23:00: 소피아 포포브, 피오나 쉬
- 23:10: 리디아 고, 지지 스톨
- 23:20: 크리스틴 길맨, 쉬 웨이링
- 23:30: 알리슨 코퍼즈, 스테파니 키리아쿠
- 23:40: 아디티 아쇼크, 리네아 스트룀
- 23:50: 히라 나비드, 에밀리 페데르센
- 00:00: 이 민지, 요시다 유리
- 00:10: 김효주, 케이트 스미스-스트로
- 00:20: 다케다 리오, 데비 베버
- 00:30: 모리야 주타누간, 리오나 매과이어
- 00:40: 굴린 가우르, 엘리자베스 소콜
- 00:50: 메리 리우, 모건 메트로
- 01:00: 베네데타 모레스코, 알레나 샤프
- 01:10: 나탈리아 구세바, 제니퍼 컵초
- 01:20: 하타오카 나사, 사라 슈멜젤
- 01:30: 젬마 드라이버그, 이정은6
- 01:40: 애슐리 뷰하이, 사이고 마오
- 01:50: 이소미, 알반 발렌수엘라
- 02:00: 로렌 코플린, 찰리 헐
- 02:10: 후루에 아야카, 난나 코에르츠 마센
- 02:20: 파울라 레토, 렉시 톰슨
- 02:30: 셀린 부티에, 앤젤 인
- 02:40: 카츠 미나미, 야마시타 미유
- 02:50: 한나 그린, 넬리 코다
- 03:00: 임진희, 메간 강
- 03:10: 고진영, 노 예림
현재 순위(리더보드)
4라운드(최종라운드) 실시간 현재순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 중계 일정 확인하고 실시간 시청하세요!
LPGA 파운더스 컵 경기는 JTBC GOLF 및 JTBC GOLF&SPORTS에서 생중계됩니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며 실시간 중계를 놓치지 마세요!
🔥 3라운드 결과…무결점 플레이로 선두 추격
한국시간 9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현재 중간 합계 17언더파 196타로 단독 2위에 올랐으며, 단독 선두 노예림(18언더파 195타)과는 단 1타 차에 불과하다.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고진영은 한 계단 내려왔지만, 압도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 2024년 무관 악몽을 지우다
고진영은 LPGA 통산 15승을 보유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특히 163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던 압도적인 커리어를 자랑한다. 하지만 지난해 부상의 여파로 부진을 겪으며 시즌 내내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2023년 LPGA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2년 가까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그 긴 기다림을 끝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다행히 올해 초부터 컨디션이 심상치 않다. 지난 1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탔고, LPGA 파운더스컵에서는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 "보기 없는 플레이"…완벽한 경기력
이번 LPGA 파운더스컵에서 고진영은 3라운드 내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83개 홀 연속 보기 없는 플레이를 이어가며 절정의 샷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 8번 홀(파5): 첫 버디 성공
- 10번, 13번 홀(파4): 추가 버디
- 16번(파4), 17번 홀(파5): 연속 버디로 마무리
고진영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10/14), 그린 적중률은 88.9%(16/18)로 매우 높은 정확도를 자랑했다.
또한 드라이버 비거리 243m를 기록하며 지난해 부상으로 감소했던 파워를 회복한 모습이다.
🏌️♀️ 우승 경쟁…노예림 vs 고진영
현재 단독 선두로 올라선 노예림은 보기 없이 8타를 줄이며 18언더파로 뛰어올랐다. L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임진희(13언더파 200타)는 메간 캉과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 넬리 코다, 세계 1위의 위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역시 이날 6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현재 선두권과 6타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남은 라운드에서 막판 추격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 LPGA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 관전 포인트
- 고진영 vs 노예림, 1타 차 리더보드 경쟁
- 83개 홀 연속 보기 없는 고진영의 완벽한 플레이 지속 여부
- 드라이버 비거리 회복과 샷 정확도 유지
- 넬리 코다의 최종 라운드 반격 가능성
고진영이 LPGA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 라운드는 국내 스포츠 채널 및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LPGA 파운더스컵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