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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간) 끝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에서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6억2000만 원)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지노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안나린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 지노 티티쿨(태국)
LPGA 대회 결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대회명 |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
대회기간 | 2024.11.21~11.25일 |
대회장소 | 티뷰론GC |
총상금 | 11,000,000(달러) |
우승상금 | 400만달러 약 56억원 |
중계방송 | JTBC GOLF |
우승 지노 티티쿨 우승순간
중계일정
한국선수
참가선수 총 60명 , 한국선수 11명
한국 선수들도 11명이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CME 랭킹 2위 유해란을 비롯해 김세영(10위), 고진영(12위), 최혜진(17위), 임진희(22위), 김아림(25위), 안나린(29위), 양희영(38위), 신지은(42위), 이미향(56위), 김효주(59위)까지 모두 나서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유해란-코다 맞대결
세계 여자 골프랭킹 6위 유해란과 1위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첫날 마지막 조로 출발한다. 유해란은 22일(한국시간) 새벽 2시35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 6700야드) 1번 홀에서 대회 1라운드를 시작한다. LPGA투어 2년차 유해란은 올해 FM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을 올렸고 톱10에 13번이나 들어 CME포인트 2위로 마쳤다. 상대는 지난주 안니카 드리븐까지 시즌 7승을 몰아친 코다라는 강적이다.
역대 우승자
이 대회는 올 한 해 뛰어났던 포인트 상위 60명의 선수만 출전하면서 후원사인 CME그룹에서 총상금을 4백만 달러 더 인상해 총 1100만 달러를 내걸었다. 2년 전 상금 500만 달러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올랐다. 게다가 우승 상금도 지난해보다 2배인 400만 달러를 준다. 따라서 이 대회에서 올해 상금왕이 결정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약 153억3840만 원)이 오는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다. 우승 상금 400만 달러는 여자 프로 골프 대회 사상 가장 많은 상금이다. 총상금 1200만 달러를 내건 US여자오픈 우승자 사소 유카(일본)가 손에 넣은 상금 240만 달러보다 160만 달러가 많다. 준우승자에게도 100만달러(13억9460만 원)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