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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최종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기록했다. 임성재 선수의 누적상금(총상금) 안내해드립니다. 

     

     

    임성재 총상금

    이번 대회 3위 상금으로 PGA 투어 통산 상금 3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올해로 투어 7년 차를 맞은 임성재는 이 대회 전까지 181개 대회에서 우승 2차례, 준우승 5차례 등을 기록하며 2989만 9508달러(약 441억 원)를 번 상태였다.

     

    더 센트리 단독 3위

    임성재는 이번 대회 3위 상금으로 136만 달러(약 20억 원)를 받아 통산 상금 3125만 9508달러(약 461억 원)를 기록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우승)

    1위는 35언더파 257타를 기록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차지했다. 35언더파는 PGA 투어 사상 최다 언더파 우승 기록이다. 투어 통산 11승을 달성한 마쓰야마는 지난해 8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우승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다.

    안병훈과 김시우는 나란히 16언더파 276타를 치고 공동 32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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