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리 예송원 카페 방문

고기리 예송원 카페

그동안 고기리 카페나 식당은 여러번갔다왔는데요. 예송원은 처음오는곳이랍니다. 고속도로위에 있어서 지나가며 본거는같은데ㅋ 레스토랑과 카페를 가지고있어서 구경하기도좋고 한적해서 데이트하기에도좋네요. 찾기가 좀 에매하긴하지만 티맵네비로 찾으면 금방입니다. 주차공간도 아주넓고 좋아요.

이곳은 정확히 뭐하는곳인지는 모르겠어요. 가구를만드는거 같기도하고 가운데 정원에 있는 장소랍니다.

뭔가 예송원답게 향나무? 가 아주 멋지네요

정원이 잘되어있어요

소나무가 관리가 잘되어있네요

걸어다니는 바닥은 잣 껍데기로 되어있어서 산책할때 느낌이 뽀송뽀송

장독대가 많죠ㅎ
실제 장을 담그는거같습니다. 왠지 시골분위기나고 좋네요

사진을 찍기좋게 배치를해놓았네요

야경에 맞게 조명도 잘 배치가 되어있어요.저도 다른분 블로그 찾아서 왔는데 예상보다는 규모가 크지않아요ㅎ

이른 시간이라 저녁은그렇고 커피를 마시러 들어왔어요. 커피 가격은 이동네답게 조금 비싸요ㅎ

일반적인 카페가아니라서 산책도하고 커피나 스테이크 먹고싶을때 오면 좋을듯합니다. 고기리 입구라서 멀리가지않아도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