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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 개업할때 친구가 선물해준 허브 식물 중에서 장미허브 라는 아주 향이 좋은 친구가 있는데요. 이 식물이 엄청나게 잘 자라요.

    저도 이름은 처음에는 몰랐는데 키우다 보니 이상하게 잘 자라서 향도 너무 좋구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장미허브라고 하더군요. 청소하다가 줄기가 끊어져서 그냥 화분에 꽂았더니 그 자리에서 잘 자라더라구요. 미친 번식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번식력이 무서울정도로 잘 자라는데요. 특별히 물을 자주 줘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그것도 모르고 2,3일에 한번씩 줬더니 잎이 노래지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장미허브를 삽목이라는 옮겨심기를 하고있어서 저도 삽목하기전 사진 촬영을 했답니다.

     

     

     

    청소를 하다가 가끔 살짝 잎을 터치해주면 향기가 바로 올라오는데요.

    이향기가 정말 좋아요..물론 허브 이기 때문에 향기가 나지만 이 장미허브 향기는 특히나 좋답니다.

     

     

     

    화초를 키우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정도 허브는 잘 알고 계실텐데요. 저도 이번에 키워보면서

    작은 화분에서도 잘 자라는 허브가 얼마나 기특하던지.ㅋㅋ

     

     

     

    아직은 큰 화분에 그냥 줄기를 꽂아서 키우고있는데요.

    사실 줄기가 너무 많아서 화분을 사는것도 일이랍니다.

     

     

     

    이정도 자라면 삽목을 해줘야 하는데요.

    사실 일하며 바쁜데 얘네들 신경쓰는 것도 쉽지가 않답니다.

     

     

     

    남는 화분이 있어서 줄기를 꺽어서 삽목했는데요.

    미친듯이 잘 자라네요. 다시 위에있는 잎을 잘라서 작은 화분에 옮겨줘야하는데요.

    이런식이면 온통 장미허브 천국일듯

     

     

     

    요건 저번에 청소하다가 부러져서 다시 그냥 꽂아서 심었는데요. 발육이 그리 잘되지 않네요.

     

     

     

    잎이 장미 꽃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인 장미 허브 입니다.

    정말 닮았나요??

     

     

    이건 좀 이상하게 자랐네요.

    잎을 뜯어서 잎도 흙에 꽂으면 살아나더라구요.

    뭐이리 생명력이 질긴 식물이 있던지..

     

     

    장미허브에게 삽목은 필수인데요. 그냥 두시면 너무 많이 자라서 감당이 안된다는

    그냥 잎이나 가지를 잘라서 다시 심어주면 됩니다. 마사토를 섞어서 주시면 좋아요.

     

     

     

    장미허브는 물을 많이 주면 안되요. 허브중에 가장 키우기 편하다는 말이 있기도 하죠.

    잎이나 줄기를 잘라서 흙에 꽂아 주기만 하면 그냥 다시 잘자라는 귀여운 녀석입니다. 잎이 마치 장미 꽃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장미허브 , 사과와 장미꽃 향의 상쾌한 기분좋은 냄새가 솜털이 많은 잎에서 나온답니다.

    톡톡 치기만 하면 정말 좋은 향이 올라와요. 학생들 방안이나 사무실 책상앞에 두시고 생활하시면 정말 기분좋게 보낼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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