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강화유리필름 붙이기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강화유리필름을 사용하시는데요. 아무래도 한번 떨어뜨리면 액정이 박살나는 일이 자주 발생이 되는 일이 많기 때문일텐데요. 저가의 강화유리필름으로 비싼 액정을 보호하면서도 터치감이나 선명도는 더 좋아서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가끔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강화유리필름 붙이기 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릴께요. 사용기종은 아이폰6플러스 이며 강화필름은 hu2 아사히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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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붙이기전에 무조건 손을 깨끗이 씻으신다음 먼지없는 곳에서 작업을 하셔야합니다. 강화유리필름이든 일반 우레탄필름,풀커버 필름이던지 먼지는 상극입니다. 반드시 손을 씻으신뒤 최대한 먼지 없는 곳에서 한번에 붙이시길 바랍니다.

아이폰6 강화유리 필름입니다. 솔직히 비싼 강화유리필름이라도 파손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포장지가 비싼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만원대 이상 제품이나 위 제품처럼 2천원도 제품이나 파손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럴꺼면 그냥 저렴한거 여러장사서 자주 갈아끼는게 좋습니다.

구성품인데요. 필름과 클리닝 천이 들어있는데요. 보통 이런 패턴으로 구성품이 되어있는데요. 먼지 제거 스티커 있는 제품도 있으나 크게 상관없습니다.

우선, 젖은천을 꺼내서 액정을 닦아줘야됩니다. 기존에 다른 우레탄필름이나 기타 필름위에 붙여도 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물론 알고 물어보시는거겠죠?^^ 절대 안됩니다. 완전 깨끗해진 액정위에 붙이셔야됩니다. 젖은 천으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주면 됩니다. 핸드폰 청소한다고 생각하시고 베젤 부분도 깨끗하게 닦아주면 좋겠죠?^^

 

그 다음으로 마른천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하면서 다시한번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완전 새폰이 된걸 느끼실수있을꺼에요.ㅎㅎ

쓱쓱 잘 닦아 주시면 됩니다. 이정도는 누구나 할수 있겠죠?^^

자, 이제 좀 어려운 부분? 에 들어갑니다. 필름의 뒷면 커버를 제거합니다. 필름 제작업체마다 앞에도 필름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땐 양쪽다 제거하고 붙이시지 마시고 뒷면을 핸드폰에 붙인다음 앞에 보호필름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강화유리 필름은 업체마다 가이드 스티커를 제공하는곳도 있으나 크게 필요없습니다. 과정이 복잡할수록 먼지가 들어갈 시간을 주는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시간에 붙이는게 요령입니다. 위에 사진처럼 양손을 필름을 잡은뒤 위에서 내려다보고 홈버튼과 위 스피커홀에 맞게 그대로 천천히 내려놓으시면 됩니다.

천천히 내려놓을때 액정 검은색 부분과 베젤부분까지 정확히 내려놓으면 됩니다. 한번 내려놓으면 점착제가 핸드폰 액정에 붙기 때문에 다시 뗄때는 쉽지가 않으며 깨끗하게 다시 붙이기가 힘듭니다. 꼭 한번에 제대로 내려놓으셔야합니다.

내려놓은 다음에 마른천을 이용해서 가운데부분부터 가장자리 까지 밀면서 천천히 쓸어주듯 하면 됩니다. 기포가 들어갈수도있으니 기포도 없애면서 슬쩍 밀어주면 됩니다.작은 기포는 사용하면서 없어집니다. 베젤 부분의 살짝 들뜸은 곡면글래스로 인해서 아이폰6, 6플러스 같은 기종은 생길수 있으니 이는 불량이 아닙니다.

자, 이제 다 붙인 사진입니다.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는 전면 액정의 가장자리 부분이 곡면 글래스 이기 때문에 완전평면의 강화유리 필름은 완벽하게 액정 전면을 덮지 못하고 베젤보다 짧게 제작이 됩니다. 이는 모든 업체가 동일하며 그 부분이 거슬리시면 우레탄이나 비닐필름을 사용하셔야됩니다. 풀커버 강화유리필름은 비싸기도 하지만 측면으로 낙하시 바로 깨지는 단점이 있어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살짝 기포가 있는건 사용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강화유리필름은 업체마다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요. 상세페이지만 화려하거나 포장지만 두껍게해서 판매하면서 비싸게 판매하는곳이 대부분입니다. 만원대 이상의 제품이나 저렴하게 2천원대 제품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떨어지면 파손되는건 똑같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하셔서 자주 갈아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상 강화유리필름 부착기 였습니다. 해당제품이나 다른 강화유리필름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상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