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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및 먹을거리

롯데리아 강정버거 솔직후기 올라갑니다

KLPGA,KPGA 투어일정 대회정보안내 2015. 4.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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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 근처에 바로 홈플러스가 있어서 자주 가는데요. 거기 1층에 바로 롯데리아가 있답니다. 동수원 홈플러스에요. 요즘 차승원이 삼시세끼로 대박이 났죠.. 바로 광고를 여러개를 찍더라구요. 물론 바람불때 배 띄우리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뜨자마자 광고를 후다닥^^ 그중에 롯데리아 강정버거라는 광고를 하는데요. 이번에 두번째 먹어보지만 그맛이 오묘해서 오늘 먹은 솔직후기를 올려봅니다. 여러분도 한번 잡사봐~~

     

     

    일단은 셋트로 주문을 했어요. 이번에 강정버거 출시기념으로 오니언링을 추가로 준다고 접수받는 분이 말하셔서 나도 모르게그냥 그걸로 주세요. 했네요..사실 그냥 평범한 불고기 버거를 먹고 싶었다는...

     

    셋트가격은 5,700 원 입니다.

    단품은 3,700 원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하지만 다들 요즘 이러니..그냥 가끔 맛나는거 먹고싶을땐

    가격생각 하지말고 드시는것도 좋을듯..어차피 몸에 건강하라고 먹는 음식은 아니잖아요?^^

     

     

     

    차승원(차줌마) 이 강정버거 들고 전국 맛 집 투어 가자~~

    라고 하지만 별로 이런건 당첨된 적이 없어서

    그냥 패스하기로..

     

    일단 외관은 상당히 이쁜 포장지로 되어있어요.^^

    강정소스 때문에 강정버거라고 한거같은데..원래 강정소스가 뭔지를 몰라서

    소스는 잘 모르겠네요.

    끝에 따라오는 매콤한 맛은 느껴지는듯합니다.

     

     

    오니언링이 그냥 따라 왔어요. 별도로 사러가면  1,500원 입니다.

    요건 맛나용.ㅎㅎ

     

    사실 이거 때문에 강정버거를 또 사먹음.

     

     

    포테이토 역시 .. 매번 먹는거라..

    어떨때는 감자때문에 버거를 먹었던적이 있었어요.

    왜이리 감자가 맛있는걸까요.ㅎ

     

     

     

    일단은 사이즈가 푸짐해 보이죠..

    일주일에 한번은 버거를 먹고있는데요. 이 맛이 참..끊을수가 없다는..

    달달하면서 매콤하면서.. 아무튼 다른 사람들은 의견이 나뉠수가 있겠지만 저는 아주 맛있더라구요.

     

     

     

     

    치킨 가슴살하고 매콤달콤한 강정소스가 만났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먹어보던 버거의 맛이 아니라서 뭔가 오묘한 맛이 있답니다.

     

     

     

    달달한 맛도 느껴지구요.

    치킨도 야채하고 잘 어우러져 있어서 전혀 어색하지가 않아요.

     

     

    일단은 치킨 가슴살이 예상외로 맛나더라구요.

    그냥 불고기 보다는 이게 더 나은듯.. 가격차도 얼마나지 않는답니다.

    단품은 3,700원이구요. 셋트는 5,700원 입니다.

     

     

     

    처음엔 뭔지 모르고 접수하는건줄 알았더니 끝에 보니까 옆으로 뜯는게 있더라구요.

    5월 4일까지 사용하라고 하는데요.

    당첨된건 콜라 500원... 여기 저기 올리신거 보니 다들 당첨이 되었더라구요.

    이것때문에 다시 롯데리아가서 콜라만 먹기는 애메합니다. 그냥 패쓰하기로.. 몸에 좋지도 않은콜라.ㅎㅎ

    강정버거가 요즘 버거계의 샛별인데요. 전 아주 맛있더라구요. 어차피 주식으로 먹지는 않고 가끔 입이 심심할때 먹는게 버거이기 때문에

    이정도 가격이면 셋트로도 충분히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잡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