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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현 우승상금 프로필 더헤븐 마스터즈 순위별상금

by 여유로운제주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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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8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배소현(31)이 3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으로, 배소현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대회 최종 리더보드

 

 

 

대회 우승상금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1억8천만원

순위별상금

순위 선수명 상금(원)
1 배소현 1억8천만원
2 황유민 9천5백만원
3 서어진 9천5백만원
4 김민선7 5천만원
5 마다솜 3천만원

 

 

배소현 프로필

대회 하이라이트

배소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4타를 줄였습니다. 그녀는 서어진(22)과 황유민(21)과 함께 연장전에 진출했으며, 3차 연장에서 장타를 앞세워 버디를 기록, 서어진이 파를 기록하면서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황유민은 1차 연장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번 우승은 배소현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으로, 그녀는 이예원, 박현경(이상 3승), 박지영(2승)에 이어 올 시즌 4번째 다승자가 되었습니다.

배소현 인스타그램

 

 

 

경기 후 소감

경기 후 배소현은 “첫날에 1언더파를 쳐서 컷 통과를 할 수 있을지 모를 스코어였다”면서, “캐디와 대화하면서 우승하면 여벌 옷을 가져와야 한다고 해서 ‘갖고 왔다’고 답했는데 연장전까지 와서 우승할지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2라운드에서 기록한 10언더파 62타는 개인 최고 기록이자 코스 레코드로, 그녀는 단박에 선두권으로 올라섰습니다.

 

배소현의 성장 이야기

배소현은 2010년 16세의 나이에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주니어 시절 없이 2부 투어부터 시작해 한 단계씩 올라온 그녀는 “저와 같은 선수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며, 많은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그녀는 “하반기에 우승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했다. 메이저 대회에서도 꼭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별한 세리머니

우승 후 배소현은 이시우 스윙 코치 등과 함께 더헤븐 리조트 인피니티 풀에 입수하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이는 그녀의 우승을 축하하는 특별한 순간이었으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배소현의 더헤븐 마스터즈 우승은 그녀의 골프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KLPGA 투어에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며, 많은 팬들이 그녀의 경기를 응원할 것입니다. 배소현이 앞으로 어떤 멋진 순간들을 만들어갈지, 그 여정을 함께 지켜보는 것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그녀의 다음 경기를 기대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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