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지난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국내 최강 구단을 가리는 '구단 대항전'이 열립니다. '신비동물원·디오션컵 골프 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가 내일(금)부터 사흘 동안 전남 여수시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2022년 창설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 구단 대항전입니다.
대회개요
대회명 | 신비동물원 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
대회기간 | 2025년3월21일(금)~23일(일) |
대회장소 | 디오션 컨트리 클럽 |
경기방식 | 3R 2인1조 팀플레이-1R~2R변형포섬/FR스크램블 |
주최 | 신비동물언,디오션리조트 |
후원 | ANEW GOLF,KLPGA골프구단 |
우승상금 | 5천만원(우승팀) |
중계방송 | SBS GOLF |
중계방송 안내
SBS골프 전경기 생중계
3월21일~23일(일)/오전 11시~오후5시
온라인 모바일 시청: SBS GOLF
갤러리 예매하기
2025.3.21(금)~3.23(일)
갤러리 이벤트
전일 관람권
대회코스
갤러리 주차장
주소: 전남 여수시 소호로 295
디오션리조트 야외주차장(호텔후문)
갤러리 셔틀버스 운영안내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개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대표 구단들이 실력을 겨루는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대회가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2025년 3월 21일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시작된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 골프 구단 대항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첫날부터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 대회 개요
- 대회명: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 기간: 2025년 3월 21일(금) ~ 3월 23일(일)
- 장소: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
- 참가 팀: 총 10개 구단
- 경기 방식:
- 1~2라운드: 포섬 스트로크 방식
- 최종 3라운드: 스크램블 방식
- 우승 결정 방식: 3라운드 합산 최저 타수 기준
⛳ 아마노코리아, 첫날 단독 선두!
이번 대회 첫날 포섬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 라운드에서 최은우와 김리안이 호흡을 맞춘 아마노코리아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고, 깔끔한 팀워크가 돋보였습니다.
🥈 공동 2위 그룹
- 롯데(이소영·황유민)
- KGA(정민서A·최정원A)
- SBI저축은행(이동은·조혜지2)
- 삼천리(전예성·박보겸)
이들 4개 구단은 2언더파 70타로 아마노코리아에 3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SBI저축은행은 1라운드에서만 이글 2개를 기록하며 파워풀한 샷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 선수들의 소감
최은우 (아마노코리아)
“구단대항전에 처음 참가하게 돼 설레는 마음이 컸습니다. 포섬 방식은 처음이라 긴장됐지만 김리안 선수와 호흡이 좋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박보겸 (삼천리)
“전예성 프로와 오랜만에 포섬으로 경기해서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부담 갖지 않고 즐기자고 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 신비동물원·디오션 컵의 특별함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 구단 대항전이라는 상징성 외에도, 이벤트성과 팀 전략이 어우러진 독특한 형식으로 매년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별 선수가 아닌 구단 간의 명예 대결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주죠.
🎁 SNS 팬 이벤트도 진행 중!
대방건설 골프단은 이번 대회 기간 중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팬과 소통하며 응원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 참여 방법: 대방건설 골프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 이벤트 게시물 응원 댓글 작성
- 경품: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 기간: 3월 21일 ~ 3월 23일
- 당첨자 발표: DM 개별 안내
✅ 마무리 정리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는 단순한 골프 대회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행사입니다. 선수 개개인의 기량과 팀워크, 구단 간의 자존심이 얽힌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지는 이 무대에서 앞으로 남은 라운드가 더욱 기대됩니다.
과연 누가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될지, 이틀간의 경기 결과를 끝까지 주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