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다양한 카페들이 있는데요. 숲속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북카페겸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여시관을 소개해드릴께요. 숲속에 이런곳이 있을까하고 저도 블로그통해서 찾아갔는데요. 용인시내에 서 가까이 있어서 가는길도 어렵지않답니다. 분위도 너무좋고 메뉴도 다양하구요ㅎ 살짝 저녁때쯤가서 불빛들이 보이는데요.야경도 이쁘죠ㅎ 들어오는 입구가 잘 정비가 되어있어서 걷기에도 정말좋구요. 주차장도 밑에 큰곳하나랑 위에도있어서 문제없답니다. 입구에 정말 많은 책들이있는데요. 너무많아서 그냥 갖다놓은줄 알았더니 실제로 읽을수 있는책입니다ㅎ 이렇게 책 진열장 옆에서는 바로 꺼내서 읽을수있는 공간이마련되어 있는데요. 숲속에서 책을읽어서 더 기분이 좋을듯하죠ㅎ 시간은 안맞네요ㅋ 입구에 들어오면 저기 보이는 왼편이 레스토랑 출입구입..

오늘 근로자의 날인데 출근을 하고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출근하면서 권선동 가구거리에있는 맥도날드에 들려서 맥모닝 세트 하나를 사서 출근하고있답니다. 아시겠지만 맥모닝은 10시 30분까지입니다 오늘 휴무라서 사람이많을줄 알았더니 별로없네요. 소시지 에그맥머핀을 제일좋아한답니다. 단품이나 세트나 큰차이가 안나서 항상그냥 세트로 구매를 하죠ㅋ 해피밀이 이번에는 스머프캐릭이네요ㅎ 스머프 집이네요ㅎ 애들이 해피밀에 환장을하는데요. 이번엔 반응이 어떨지ㅋ 맥모닝은 주중에 한번은 이용하는데요. 자주먹으면 살찌기 딱좋으니 자주 이용은안하는게ㅋ

권선동 중앙병원 뒤편 예전 현대부페 건물쪽에 집밥처럼 맛있는식당이 하나있는데요. 우리마을 식당입니다. 대로변에 식당들이 많이있어서 직장인들이 많이오는곳인데요. 이 식당은 대로변도아니고 골목 안쪽에 있는데 장사가 엄청 잘됩니다. 점심시간에 웨이팅은 기본 식당외관 허름해요. 메뉴도 많지는않지만 맛은 아주 일품입니다. 맛집답게 친절한 서비스는 없어요ㅎ 청국장이 대표메뉴입니다. 가격도 아주 착하죠ㅎ 반찬이 정말많이나오는데요. 이 가격이 6천원이니 정말 저렴하죠ㅋ 청국장이 보글보글 끓고있어요.이렇게 뚝배기로 먹어야 제맛이죠ㅎ 오늘은 점심시간전에 와서 그런지 대기손님이없는데요. 평소에는 정말 사람들이많으니 가보고싶으신분들은 점심시간대 피해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수원 삼성의 팬이기에 가와사키 게임을 봐줘야죠ㅎ 날씨가 제법 추운 저녁이였는데요. 팬들이 그래도 제법 왔어요. 전반전의 기회가 왔었는데 .. 그래도 뭔가하겠지 기대했는데 공격수의 개발로 1-0 으로 졌어요. 여기까지 와서 응원한 팬들도 많은데 졸전을 펼친 수원이 지는건 당연한건가요. 저번 광주하고 게임도 속터졌는데 이 좋은 경기장에 수준은 90년대보다 못하는듯 유럽축구만 보다가 가끔 한국 축구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많이드는데요. 축구장은 정말좋은데 실력은 갈수록 초딩 수준인듯합니다. 좋은 선수를 데려오던지 티켓가격을 실력에맞게 천원으로 낮추던지 결단을 내려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