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다양한 카페들이 있는데요. 숲속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북카페겸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여시관을 소개해드릴께요. 숲속에 이런곳이 있을까하고 저도 블로그통해서 찾아갔는데요. 용인시내에 서 가까이 있어서 가는길도 어렵지않답니다. 분위도 너무좋고 메뉴도 다양하구요ㅎ
살짝 저녁때쯤가서 불빛들이 보이는데요.야경도 이쁘죠ㅎ
들어오는 입구가 잘 정비가 되어있어서 걷기에도 정말좋구요. 주차장도 밑에 큰곳하나랑 위에도있어서 문제없답니다.
입구에 정말 많은 책들이있는데요.
너무많아서 그냥 갖다놓은줄 알았더니 실제로 읽을수 있는책입니다ㅎ
이렇게 책 진열장 옆에서는 바로 꺼내서 읽을수있는 공간이마련되어 있는데요. 숲속에서 책을읽어서 더 기분이 좋을듯하죠ㅎ
시간은 안맞네요ㅋ
입구에 들어오면 저기 보이는 왼편이 레스토랑 출입구입니다ㅎ
와인도 많네요
어디서나 책을볼수가있어요.
주인은어디가고 곰돌이인형이 자리를 지키고있네요ㅎ
여시관 뜻이 있는그대로 보라 랍니다.오전 11시에 오픈이고 마감은 저녁 열시네요
책을 판매도하더라구요.
피자를 시켜서 먹고있는데요
피자가 작은사이즈는 아닙니다. 둘이서 먹기에 아주 적당합니다
도우도 맛나요. 갓구워서 더 맛있는
실내도 아주 우아합니다
실내에서 바로 숲을 볼수있는 창이있어서 분위기도 아주좋습니다.
아직은 저녁 시간이 아니라서 사람이없네요
야외테라스가 있는공간인데요. 날씨가 오늘은 좀 쌀쌀해서 그렇구요.따듯해지면 나가서 충분히 숲속에서 식사를할수 있을듯합니다.
샌러드도 괜찮구요
제대로 먹어보겠습니다.
가끔은 그냥 단순한 커피숍이아닌 이런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싶어질텐데요. 비교적 비싼금액의 메뉴는 아닙니다. 주말에도 갔다왔지만 사람도 그렇게 많지않아서 여유롭게 식사와 커피를 즐기실수있는곳이랍니다. 스몰 웨딩을 할수도있고 지하및 공간들이 많아서 회의장소나 단체손님들 공간 대여도 되고있는데요. 분위기도좋고 시내에서 바로 진입할수가있어서 멀지도않고 용인 주변에서는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